시에예스1 이다의, 자기 자신의 도굴법 ③ 어찌할 수 없음 자기 자신의 도굴법③ 어찌할 수 없음 이다의 성곽 틈에서 샌 인파에 쓸리고 우리는 우리가 나아간 곳으로 가게 된다. 어쩔 수 없으면 받아들일 수 있다. 신탁부터 투표로 흐르는 이 감각은 벌어진 일을 개인의 동의와 분리하는 권위다. 신이란 있다. 사회란 있다. 두 문장이 흐름의 처음과 끝에 있다. 신 앞에 평등한 만인은 신을 빼고 남은 우리라는 소속감으로 나란하다. 정치적인 의사를 결정할 조직에 앞서 사회로 명명한 하나의 공동체를 상정하면서 납득할 수 있게 된다. 법치국가의 구속이란 ②에서의 상호의존성처럼 전체의 전체에 대한 구속이었다. 부분의 부분에 대한 구속이 아님에 사회라는 무리의 문제가 있다. 문장이 진척되면서 권력을 쥔 일자나 절대자가 아닌 만민의 횡대가 개인을 포위한다. 사회란 있음에 집중.. 2026.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