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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5/5)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 (5/5) Transgender Liberation: A Movement Whose Time Has Come. New York: World View Forum, 1992. 레슬리 파인버그(Leslie Feinberg) 백소하 옮김 강건영 감수 역자 해제 이은용 작가님, 김기홍 선생님과 변희수 하사님이 우리 곁을 떴습니다. 이 너머에도 접하지 못한 수많은 죽음이 있을 것입니다. 폐단을 뿌리 뽑고 새로이 다스리겠다고 큰소리치는 이들이 눈 하나 깜짝 않고 가한, 새롭지 않은 살인입니다.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의 죽음에 설친 밤인데 유달리 공허합니다. 개인의 흥미로 옮기기 시작한 글을 이렇게 붙잡고 위안으로 삼을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파인버그는 이 글에서 트랜스젠더의 .. 2021. 4. 20.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4/5)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 (4/5) Transgender Liberation: A Movement Whose Time Has Come. New York: World View Forum, 1992. 레슬리 파인버그(Leslie Feinberg) 백소하 옮김 강건영 감수 역자 해제 이은용 작가님, 김기홍 선생님과 변희수 하사님이 우리 곁을 떴습니다. 이 너머에도 접하지 못한 수많은 죽음이 있을 것입니다. 폐단을 뿌리 뽑고 새로이 다스리겠다고 큰소리치는 이들이 눈 하나 깜짝 않고 가한, 새롭지 않은 살인입니다.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의 죽음에 설친 밤인데 유달리 공허합니다. 개인의 흥미로 옮기기 시작한 글을 이렇게 붙잡고 위안으로 삼을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파인버그는 이 글에서 트랜스젠더의 .. 2021. 3. 31.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3/5)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 (3/5) Transgender Liberation: A Movement Whose Time Has Come. New York: World View Forum, 1992. 레슬리 파인버그(Leslie Feinberg) 백소하 옮김 강건영 감수 역자 해제 이은용 작가님, 김기홍 선생님과 변희수 하사님이 우리 곁을 떴습니다. 이 너머에도 접하지 못한 수많은 죽음이 있을 것입니다. 폐단을 뿌리 뽑고 새로이 다스리겠다고 큰소리치는 이들이 눈 하나 깜짝 않고 가한, 새롭지 않은 살인입니다.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의 죽음에 설친 밤인데 유달리 공허합니다. 개인의 흥미로 옮기기 시작한 글을 이렇게 붙잡고 위안으로 삼을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파인버그는 이 글에서 트랜스젠더의 .. 2021. 3. 23.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2/5)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 (2/5) Transgender Liberation: A Movement Whose Time Has Come. New York: World View Forum, 1992. 레슬리 파인버그(Leslie Feinberg) 백소하 옮김 강건영 감수 역자 해제 이은용 작가님, 김기홍 선생님과 변희수 하사님이 우리 곁을 떴습니다. 이 너머에도 접하지 못한 수많은 죽음이 있을 것입니다. 폐단을 뿌리 뽑고 새로이 다스리겠다고 큰소리치는 이들이 눈 하나 깜짝 않고 가한, 새롭지 않은 살인입니다.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의 죽음에 설친 밤인데 유달리 공허합니다. 개인의 흥미로 옮기기 시작한 글을 이렇게 붙잡고 위안으로 삼을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파인버그는 이 글에서 트랜스젠더의 .. 2021. 3. 15.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1/5) 트랜스젠더 해방: 때가 된 움직임 (1/5) Transgender Liberation: A Movement Whose Time Has Come. New York: World View Forum, 1992. 레슬리 파인버그(Leslie Feinberg) 백소하 옮김 강건영 감수 역자 해제 이은용 작가님, 김기홍 선생님과 변희수 하사님이 우리 곁을 떴습니다. 이 너머에도 접하지 못한 수많은 죽음이 있을 것입니다. 폐단을 뿌리 뽑고 새로이 다스리겠다고 큰소리치는 이들이 눈 하나 깜짝 않고 가한, 새롭지 않은 살인입니다. 한 번도 뵌 적 없는 분들의 죽음에 설친 밤인데 유달리 공허합니다. 개인의 흥미로 옮기기 시작한 글을 이렇게 붙잡고 위안으로 삼을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파인버그는 이 글에서 트랜스젠더의 .. 2021. 3. 10.
「빅터 프랑켄슈타인에게 전하는 내 말」에 관한 추기 「빅터 프랑켄슈타인에게 전하는 내 말」에 관한 추기(追記) GLQ 25:1, 2019수잔 스트라이커백소하 역주김호영 감수 『GLQ』에 기고한 1994년의 글 「샤모니 마을 위 빅터 프랑켄슈타인에게 전하는 내 말」을 『GLQ』에서 논하는 게 이 짧은 에세이로 세 번째다. 그 글은 메리 셸리의 소설에서 괴물이 그 창조자에게 말대꾸하는 장면을 변주하는 수행적 텍스트로, 트랜스 생명의 격하에 대한 성전환자의 응수를 부자연스러움과 인공성의 귀속을 통해 상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는 지난 25년간 퀴어 이론의 발전의 특정한 차원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된다. 번역 본문은 아래를 클릭하여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