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무브 Writing/인-무브 서교연48 "민주화체제의 '정치적인 것'과 포스트-민주화의 '스캔들': 집권민주화세력의 헤게모니 실천과 그 패착에 관하여" (김현준, 서교연)(2/2) "민주화제체의 '정치적인 것'과 포스트-민주화의 '스캔들': 집권민주화세력의 헤게모니 실천과 그 패착에 관하여"(2/2) 김현준 | 서교인문사회연구실 ※ 본 원고는 지난 2022년 6월 14일 서교인문사회연구실에서 진행한 [2022 서교연 연속포럼 체제전환을 위한 정치학적 모색2]에서 김현준 회원이 발표한 내용의 일부를 녹취 형식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https://en-movement.net/381?category=720246 이어서 시작합니다. 그런데 저는 여기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는 것인데요. 첫 번째, 진보 좌파 역시 보수 우파에 대한 도덕성 검증을 정치적 무기로 사용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제 도덕 정치 비판이라고 이 사람들이 가리키는 도덕 정치 비판은 대중이 무지하고, 도덕 정치에 취약하다는 .. 2022. 10. 6. "민주화체제의 '정치적인 것'과 포스트-민주화의 '스캔들': 집권민주화세력의 헤게모니 실천과 그 패착에 관하여" (김현준, 서교연)(1/2) "민주화제체의 '정치적인 것'과 포스트-민주화의 '스캔들': 집권민주화세력의 헤게모니 실천과 그 패착에 관하여"(1/2) 김현준 | 서교인문사회연구실 ※ 본 원고는 지난 2022년 6월 14일 서교인문사회연구실에서 진행한 [2022 서교연 연속포럼 체제전환을 위한 정치학적 모색2]에서 김현준 회원이 발표한 내용의 일부를 녹취 형식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본문에 실린 그림은 모두 김현준 회원의 발표자료에 기반한 것입니다. # 정치적인 것의 새로운 감각과 스캔들 발표를 맡은 김현준입니다. 이 포럼은 광고에서 보셨겠지만 예전에 김보명 선생님하고 저하고 대선 전에 썼던 글이죠. 그 당시의 문제의식을 청탁을 받고 썼던 건데, 그 문제의식이 대선 끝나고도 어떤 부분은 유효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논의를 합니다. 정답.. 2022. 9. 18. "보수적 페미니즘은 '여성'을 구할까?" (김보명, 이화여대 여성학과)(2/2) 보수적 페미니즘은 '여성'을 구할까?(2/2) 발표자 김보명 (이화여대 여성학과) ※ 본 원고는 지난 2022년 6월 14일 서교인문사회연구실에서 진행한 [2022 서교연 연속포럼 체제전환을 위한 정치학적 모색2]에서 김보명 선생님께서 발표한 내용의 일부를 녹취 형식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본문에 실린 그림은 모두 김보명 선생님 수업자료에 기반한 것입니다. # 몇 가지 예상치 못한 조합들 그래서 이제 이런 지형 속에서 제가 궁금한 건 세 가지들이 서로 만나는 지점들도 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기독교의 차별금지법반대가 예를 들면 트랜스 여성 반대 혐오 메시지를 수용해서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는 거고요. 또 예를 들어 시장에서의 공정을 근거로 해서 여성가족부 폐지를 얘기하면서 동시에 또 이제 인구 가족부로 .. 2022. 9. 6. "보수적 페미니즘은 '여성'을 구할까?" (김보명, 이화여대 여성학과)(1/2) 보수적 페미니즘은 '여성'을 구할까?(1/2) 발표자 김보명 (이화여대 여성학과) ※ 본 원고는 지난 2022년 6월 14일 서교인문사회연구실에서 진행한 [2022 서교연 연속포럼 체제전환을 위한 정치학적 모색2]에서 김보명 선생님께서 발표한 내용의 일부를 녹취 형식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본문에 실린 그림은 모두 김보명 선생님 수업자료에 기반한 것입니다. # 다양한 조합의 동시대 페미니즘 어떤 면에서는 조금 혼란스럽다면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고, 이따가 말씀드리겠지만 이 혼란의 와중에 이제 '도대체 우리는 어디에서 무슨 얘기를 해야 되는가' 이런 고민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라고 하면 ’얘들은 또 누구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저와 저희 동료 교수님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이라고 해보겠습.. 2022. 8. 30. 학술커먼즈를 구성하는 암묵지에 대한 질문 학술커먼즈를 구성하는 암묵지에 대한 질문 조지훈(서교인문사회연구실) *본 원고는 2022년 4월 21일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 주최로 발표한 심광현 선생님의 「커먼즈의 한 형태로서의 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의 교육이념: 과 을 중심으로」에 대한 토론문입니다. 따라서 심광현 선생님의 발표문의 논지에 대한 몇 가지 질문을 던지는 형식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우선 심광현 선생님의 발표문에서 제시된 의 교육이념을 보면서, 이러한 프로그램 속에서 수업을 듣게 될 학생들이 부러워졌습니다. 반환원주의적 통섭의 이념 하에 사회과학, 자연과학, 인문학, 인지과학을 공부하게 될 학생들, 단순히 지식의 축적만이 아닌, 자본주의 사회에서 요구하는 경쟁적 주체가 아닌 협력적 주체로 전환되는 실천적인 지식을 배우게 될 학생들은 얼.. 2022. 7. 22. 학술커먼즈의 역사와 경험: <또 하나의 문화>의 기획을 중심으로 학술커먼즈의 역사와 경험: 의 기획을 중심으로 발표자 길혜민 *본 원고는 2022년 4월 28일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 주최의 "학술커먼즈의 역사와 경험"에서 발표한 글입니다. 1. 통로: 고정희로부터 까지 1991년 6월 9일 지리산에서 생을 마감한 고정희 시인의 유고집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을 엮어 낸 사람은 조형이며 편집인은 사회학자 조옥라이다. 예외적이게도 고정희 시인의 마지막 모습은 조옥라, 조(한)혜정, 김은실 등의 사회학자들에 의해 씌어졌다.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에는 1984~1991년이라는 기간 동안 가까운 친구들에게 시인이 보낸 편지가 정리되어 있는데, 편집자인 중의 하나였던 조형은 편집의 글에서 “문학 세계와 실천 운동에 관한 그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편지 .. 2022. 6. 2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