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92 전쟁사전 4: 어른다움에서 퍼즐까지 전쟁사전 4: 어른다움에서 퍼즐까지 번역: 이 종 현 | 서교인문사회연구실 그림 출처: https://pen.org.ua/slovnyk-vijny-korotki-istoriyi-ukrayinskogo-sprotyvu 어른다움 카테리나 미할리치나 기차역에서 크라마토르스크에서 온 가족들을 맞이한다. 러시아어를 말하는 두 엄마들. 그리고 다섯 명의 아이들. 열다섯 살짜리 소녀, 여덟 살, 열 살 남자 아이 둘, 네 살배기 세바, 그리고 한 살 반 된 사샤. 거리는 손이 얼어붙을 정도로 춥다. 어린 아이들은 열차 침대칸에서 꼬박 하루 반나절을 보낸 탓에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 오십 명이 타고 있었고 꾸벅 졸 수 도 없었던 침대칸에서 이 아이들은 가장 어린 사람들이었다. 폴란드로 향하는 두 가족은 우선 셰기니로.. 2022. 12. 12. 『학생에게 임금을』(5/5) 『학생에게 임금을』(5/5) 연구공간 L 연구자 박채원, 왕세종, 노지현, 이민주 번역이것은 2013년 3월 3일 저녁 8시 뉴욕 비버가(街) 16번지에서 있었던 대담의 녹취록이다. 토론은 2시간 20분가량 이어졌고, 길게 늘어진 탓에 편집이 되었다. 몇몇 반복되거나 곁가지 논의는 생략되었지만 언급된 대부분의 내용은 그대로 적었다. 토론은 참석한 모든 사람의 동의 하에 녹음되었으며 편집자는 여기에 기록된 대화 참여자 모두에게 연락하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임이 공개 행사였기 때문에 모든 대화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고, 그래서 이 녹취록에는 8명의 “익명의 참여자”가 등장한다.익명의 참여자6 : 제가 느끼기에 우리의 논의에는 뭔가 빠진 것이 있습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 말이죠. .. 2022. 12. 5. 『학생에게 임금을』(4/5) 『학생에게 임금을』(4/5) 연구공간 L 연구자 박채원, 왕세종, 노지현, 이민주 번역 이것은 2013년 3월 3일 저녁 8시 뉴욕 비버가(街) 16번지에서 있었던 대담의 녹취록이다. 토론은 2시간 20분가량 이어졌고, 길게 늘어진 탓에 편집이 되었다. 몇몇 반복되거나 곁가지 논의는 생략되었지만 언급된 대부분의 내용은 그대로 적었다. 토론은 참석한 모든 사람의 동의 하에 녹음되었으며 편집자는 여기에 기록된 대화 참여자 모두에게 연락하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임이 공개 행사였기 때문에 모든 대화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고, 그래서 이 녹취록에는 8명의 “익명의 참여자”가 등장한다. 페데리치 : 그와 나란히 가는 생각이 좌파들이 여성들에게 ‘밖에 나가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해방의 길이다’라고.. 2022. 11. 28. 미하일 쿠즈민의 <날개>와 러시아 퀴어 문학 (3) 미하일 쿠즈민의 와 러시아 퀴어 문학 (3) 이종현 | 서교인문사회연구실 1편 읽기-> 웹진 인-무브 - 미하일 쿠즈민의 와 러시아 퀴어 문학 (1) (tistory.com) 2편 읽기-> 웹진 인-무브 - 미하일 쿠즈민의 와 러시아 퀴어 문학 (2) (tistory.com) 파르노크는 1933년에 죽습니다. 이 해에 러시아 퀴어의 역사에서 큰 비극이 일어납니다. 바로 스탈린이 남성 간의 동성애를 형법상 범죄로 규정합니다. 를 쓴 고리키는 논문 에서 동성애를 서구 자본주의의 퇴폐적인 문화로 규정하고 스탈린의 결단을 환영합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동성애를 저질렀다는 죄목으로 수용소에 끌려갑니다. 그 중 대표적인 작가로 겐나디 트리포노프(Геннадий Трифонов, 1945-2011)가 있습니다. 사.. 2022. 11. 25. 마이클 허드슨, 미국의 통화 제국주의(2003) Part.2 미국의 통화 제국주의(America's monetary imperialism) 마이클 허드슨(Michael Hudson) 번역 l 박기형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 ***아래 글은 허드슨의 2003년 논문 2022. 11. 24. 『학생에게 임금을』(3/5) 『학생에게 임금을』(3/5) 연구공간 L 연구자 박채원, 왕세종, 노지현, 이민주 번역이것은 2013년 3월 3일 저녁 8시 뉴욕 비버가(街) 16번지에서 있었던 대담의 녹취록이다. 토론은 2시간 20분가량 이어졌고, 길게 늘어진 탓에 편집이 되었다. 몇몇 반복되거나 곁가지 논의는 생략되었지만 언급된 대부분의 내용은 그대로 적었다. 토론은 참석한 모든 사람의 동의 하에 녹음되었으며 편집자는 여기에 기록된 대화 참여자 모두에게 연락하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임이 공개 행사였기 때문에 모든 대화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없었고, 그래서 이 녹취록에는 8명의 “익명의 참여자”가 등장한다. 빚에게 임금을, 빚쟁이에게 학생을, ...에게 삶을. 뉴욕 비버가 16번지2013년 3월 3일 일요일르네 가브리(R.. 2022. 11. 21.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99 다음